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이(은하영웅전설)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 양 웬리 사후 == 줄곧 양 웬리의 옆에서 보좌했으나 [[회랑 전투]] 이후 양 웬리가 암살당하면서 불평분자를 비롯하여 동요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분위기가 어수선해지자 무라이는 '''[[다크 나이트(영화)|도망자의 오명을 쓰는 걸 무릅쓰고]]''' 스스로 이들을 끌어안고 [[이제르론 요새]]를 떠났다. 실제 그 무라이마저 떠난다란 이야기가 퍼지자 남을 사람은 남고, 떠날 사람은 떠나는 식으로 깔끔하게 청소가 됐다. 덕분에 남은 사람들은 큰 마찰없이 [[이제르론 공화정부]]를 수립할 수 있었다. 이후 [[노이에란트 전역]]에서 [[오스카 폰 로이엔탈]]이 이제르론 공화정부의 협력[* 같이 동맹을 맺으면 매우 좋고, 그게 아니면 최소한 제국정부에 협력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.]을 구하고자 무라이를 사자로 파견하여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.[* 참고로 무라이를 보자마자 포플랭은 도망쳤다(...)] 율리안과 만난 자리에서는 로이엔탈의 제의를 거절하고, 세력 보존을 위해 사리에 맞는 판단을 해야 될 것이라 주문했다. 이 때 율리안이 이제르론에 남아줄 수 없는지 물어봤으나 거절하고는 다시 [[행성 하이네센]]으로 돌아갔다. 종반부에는 [[파울 폰 오베르슈타인]]의 명령으로 [[오베르슈타인의 풀베기|위험분자들을 구금]]할 때, 구 동맹의 군인이었기에 그 대상이 되어 라그풀 교도소에 수용됐다. 그리고 [[라그풀 교도소 폭동사건]]이 터지자 혼란과 총화를 피해 뒷문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으나, 폭발로 지면에 내동댕이쳐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제국군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. 이런 탓에 후일 [[나이트하르트 뮐러]]가 무라이를 다시 이제르론에 특사로 파견하려 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서 실패했다.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, 이번에는 [[복막염]]이 생겨 한때 중태에 빠졌다.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병은 회복세를 보여, 6월 말쯤이면 퇴원할 수 있다는 선고를 받았다. 병상에 있던 무라이는 [[시바 성역 회전]] 이후 [[하이네센]]으로 돌아온 [[율리안 민츠]]와 만나 그간의 일에 대해 이야기 했다. 이후 아텐보로를 통해 앞으로 은거할 것이라고 언급된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무라이(은하영웅전설), version=77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